동부산 롯데 아울렛 애슐리 퀸즈 평일 런치 디너 주말가격

동부산 롯데아울렛에  애슐리퀸즈 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울렛에서 중요한 건 워낙 주차공간이 넓다 보니 알맞은 곳에 주차를 하고 바로 찾아서 올라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애슐리퀸즈만 먹으러 왔다면 제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올라가면 정말 편한데요 

 

동부산 롯데아울렛 애슐리퀸즈 주차

일단 주차는 아울렛 입차후 F9,F10,F11,G10 라인에 주차하시고 

앞에 보이시는 엘리베이터 20호기 타고 3층으로 올라오시면 극장 앞에 식당가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나가 오른쪽으로 보면 안쪽에 애슐리퀸즈가 있습니다 

 

입구에 가시면 웨이팅을 있으면 앞에 대기 화면이 있지만 식사시간이 아니면 대부분 바로 입장이 가능한 듯합니다

평일 주말 런치 디너 이용 가격

이용가격은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평일 런치 성인 19,900원 초등학생12,900원 미취학아동 7900원 이고

평일디너 성인 25,900원 초등학생 15,900원 미취학아동 7,900원 

주말.공휴일 성인 27900원 초등학생 15,900원 미취학아동 7,900원 

그리고 스테이크를따로  추가로 드시고 싶으신 분은 15,900원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전 평일 런치도 와보고 가격대비 좋은 거 같아  이번에는 평일 디너를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영업시간

런치 11:00~17:00

디너 17:00~21:00

만석을 경우에는 이용시간을  2시간 에티켓이 있다고 합니다 

실내는 넓은 홀에 테이블로 구분되어 있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돼 깨끗한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천장의 조화로 이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였는데 계절이 바뀔 때마다 관리를 잘해서 바꿔주심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이 있으니깐 생기가 도는 거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선결제를 하면 이렇게 테이블번호를 나누어 주니 받은 테이블번호로 가서 착석 후  바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들어가니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런치랑 디너랑 얼마나 다를까 기대감을 가지고 돌아보았는데요 

조금 더 추가되어 있는 메뉴들이 있었지만 저는 평일런치가 더 가성비 좋다고 느꼈습니다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지다 보니 외식을 하더라도 입맛에 맞고 맛있는 음식을 더 찾게 되더라고요 

피자는 위생과 온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이렇게 커버가 있어서 더 좋은 듯합니다 

그리고 일식코너 옆에 이렇게 누들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누들코너에서는 냉모밀 우동 쌀국수 즉석해서 일하시는 분이 만들어 주십니다 

먹고 싶은 메뉴 말씀하시면 2분 뒤에 가지러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쌀국수를 좋아하다 보니 이 녀석을 받아왔습니다 한 그릇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국물이 맛있더라고요 

한식코너도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멍게비빔밥 이 있어 먹었는데 두 숟가락 정도 양으로 먹었는데 역시 한두 숟가락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라면도 한 젓가락 뺏어 먹는 게 맛있는 거처럼 말이죠!

디저트 코너 쪽도 보시면 과일과 베이커리 종류가 보이고요 런치에는 없었던 크루아상 생지가 있네요 

이 녀석을  크로플팬에 넣어서 찍어서 크로플을 만들어먹는 먹는 재미도 있고 만드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 음식콘셉트인지 치즈류가 많이 보이고요 이런 치즈폭포도 보입니다 ㅎㅎㅎ 눈으로 좋은데 

도저이 먹을 자신이 없어요 자신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맥주무제한

그리고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꿀팁입니다 

직원분한테 말씀하시고 추가요금 4900원  결제하시면 맥주잔을 받을 수 있고요 

이렇게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잘만 이용하면 좋은 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보이고요 

런치에는 없었던 립이 있네요 립 좋아하시는 분들은 디너를 이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탄산도 무료로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먹다 보니  몇 가지 양보한다면 런치가 혜자스러운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이쁘게 나온 치즈케이크인가요? 먹고 싶은데 먹기가 힘든 그런 아이입니다 

그럼 담에도 좋은 정보와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들고 오겠습니다 

이만  이너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