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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트랑에서 먹어본 음식은
그릭수블라키 라는 그리스식 또띠아랩 입니다
그리스식 샌드위치라고 불리며 반미판 같이 길거리에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지만 든든하고 맛나게 먹을수 있는 간단한 음식인데 반미판보다 전 이게 더
제 스타일 이였습니다
https://maps.app.goo.gl/TwMLdNat2GauFR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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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을 몇일 돌아 다니다보면 시내유명 하다는곳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ㅋ
하지만 날씨가 덥다보니 그랩을 꼭 이용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지나가다가 보면 어.~ 여기 거기네 하고 자주 보이는 곳은 매번 지나간답니다
나트랑에 그릭수블라키가 두곳이 있는듯 합니다 근데 이곳이 소개가 많이 되어서 그런지
이곳이 손님이 더 많은거 같아 저희는 여기서 먹었습니다
메뉴는 여기 보이시는 그대로 있으며 저희는 치킨랩과 포크랩을 먹었습니다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 인거 같습니다 외국 분은들 박스로 먹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가격은 개당 55000동 입니다
한국 돈으로 3000원 정도 였습니다
실내는 이렇게 따로 먹을수있는공간이 있습니다 근데 너무 덥다 보니 ..
문을 열고 선풍기가 준비 되어있지만 덥긴 합니다 이날 비가 와서 비도 피할겸 않아서 먹고 갔습니다
여기도 나트랑에서 있는동안 두번이나 온곳입니다 두번이상은 먹을만하고
한국에서 이런맛이 없기때문에 아쉬움에 한번더 간게 아닐까 하네요
생각 나는 맛입니다
나왔습니다 ...먼가 감싸고 있는 아이가 호떡같은 느낌도 들면서 쫀득할거 같은데
그게 넘 좋았습니다 쫀듯하고 푹신한 빵이 안의 재료들과 너무 잘 이루어지고
특히 샤워크림을 좋아하는저는 저 샤워소스가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샌드위치 류들은 샤워소스를 잘쓰는곳이 없는거 같아요 ..
감튀도 들어가있구 토마토도 보입니다
전 갠적으로 포크가 더 맛난거 같은데
치킨랩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그러니 두개다 시켜 드셔보셔요^^
오우 보니깐 또먹고 싶네요 한국에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 합니다
그리고 우연이 돌아다니다가 손님들이 넘 많아서
본곳이 여행전 알아본 브이프룻이라는 곳이였는데 일정에는 없었지만
지나가다가 마주췄으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지나가다가 손님들 많은곳은 들어가 봐야합니다
https://maps.app.goo.gl/A4L5bJbLvXwxEp8P7
브이 프루트 · 24 Tô Hiến Thà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아이스크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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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렇게 준비 되어있구요 과일류를 다루는 디저트 카페 같은 곳이였습니다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고 하니 일단 이녀석 하나 시키구
버켓 프룻을 시켰습니다 한국의 빙수 같은 느낌입니다
늦은 시간이였는데 손님들이 넘 많네요
가격은 4만동 버킷프룻 작은거 4만동 하였습니다 가격은 개당 2200원 정도 였습니다
색색이 이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누가봐도 디저트카페 분위기가 물씬풍깁니다
금새 나왔습니다 여기도 시키니깐 물부터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일단 물은 패스패스 ㅎㅎ 그리고 대부분 아보카스 아이스크림을 먹고 계셨는데
전부 숟가락으로 믹스 믹스 하시기 바쁜게 보였습니다 머길래 저렇게 뒤적거리나 봤는데
이녀석이 였습니다 뒤적거리지않으면 안되더군요 믹스해서 먹여야 합니다 그냥 먹으면.. 닝닝 한 아보카도맛
그리고 나온 버켓프룻 머지 과일이랑 얼음 우움 이렇게 들어 간거 같습니다
그냥 맛은 생각하는 그맛입니다 특별한건 없는듯 했습니다
더위시킬겸 간단하게 디저트로 먹고가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그런데 손님들이 넘많아서
시끄러워서 대화가 잘 안된느게 함정 ㅋㅋ
그리고 버킷프룻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과일들이 종류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과일 먹는재미가 나름 쏠쏠 했어요
이렇게 또 지나가다가 얻어걸린 나트랑 유명한
브이플룻 디저트 카페를 가보게되었습니다
시내 몇바퀴 돌면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맛집들이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그럼다음에도 나트랑에서 잼나게 놀고 먹은 이야기를
포스팅 하러 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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