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내돈내산 소개해드릴 곳은 이미 장사도 잘되고
마니마니 유명한 기장에 위치한 복국집 입니다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로 327-2 1층
영업시간 : 9:00~21: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연중무휴
주차장 : 매장을 중심으로 넓은 주차장 두곳
오래전부터 정말 자주 가는곳이다 20년전 부모님을 따라 오게되었고 집이 기장이다보니
보통 한달에 한번 이상은 거진 가는곳이다 맑은국을 좋아 하는 탓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다른곳에 비해 부산에 여러 복국집이 많이 있지만
가격과 맛을 만족시키고 만족감을 주는곳은 이곳만한 곳이 없는것같다
기본적인 많이 드시는 까치복 13000원 이며
밀복은 15000원 이며 지리와 매운탕으로 선택이 가능 합니다
전항상 지리를 주문 하고 까치복의 가시가 조금 거슬려서 밀복으로 항상 먹고 있다
밀복을 주문하면 고니 ? 한덩이 넣어 주는것도 좋아 항상 밀복을 주문 하는편이며
가끔 생밀복도 주문 한다 예전에는 가격이 정해져있었는데 시세 로 변경이 된듯 합니다
처음가면 항상 먼저 주시는 전복 껍질 초무침 입맛을 돋구어주고 식전에 먹을수 있는
무침을 먼저 주셔서 너무 좋은듯 합니다 ^^
홀에서 보는 다른쪽 홀의 모습이며 한가한 시간에 가서 손님들이 많이 빠진모습이며
이곳만 의자에 앉아 식사하고 원래 반대쪽은 좌식이였으나 전부 의자가 놓이는 테이블로 변경되었다
기본찬들이 한가득 나왔어요 찬들이 전부 깔끔하고 맛도 맛있습니다
다른곳보다 양념도 잘되어있고 성의 있는 만들어서 판매하는 반찬이 아닌 직접 만드는 찬
같아서 이것또한 항상 좋은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오래전인거 같은데
찬들도 더 많이 나오고 게장까지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긴하지만 요즘 물가를 보면 이것도
감사한거 같습니다 다른복국집 가격은 여기보다 2~3천원 정도 비싸거나
요즘 2만원을 훌쩍 넘기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더 좋은 찬이 나오거나 양이더 많은거 같진 않아
항상 여기를 마음속 1등로 생각 하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튀김도 나오구요 반찬 하나하나 먹다보면 밥이 조금나오는데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부르고
든든 하게 먹을수 있어서 먹을때 마다 만족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온 밀복 지리 복국
이렇게 1인분 뚝배기에 나오고 있어요 보글보글 정말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술도 안먹는데 항상 먹고 나면 해장한 느낌입니다 ^^
그리고 뚝배기에서 나오는 실한 복어 살들이 나오고 초장에 찍어서 먹음 단백함과 식감좋은 터벅쫀듯함이
맛있는 생선입니다 생밀복을 시키면 훨씬 부드럽고 맛있지만 아쉬운대로 ㅎㅎ 그냥 냉동 밀복을 즐깁니다
그리고 들어있는 고니 이것도 별미로 미리꺼내놨다가 식혀서 초장에 찍어 먹음 부드럽고
두부같은 식감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ㅎ 식혀서 먹지 않으면 넘 뜨거워서 매번 천장이 데여요 ㅠㅠ
이렇게 꼬리 까지 실하게 한마리가 들어 있는
#기장가마솥생복집
오래동안 맛나게 지금처럼 계속 가성비 좋은 착한 음식점으로 계속 해주셨으면합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무리 할께요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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